유리에 적힌 전화번호가 마치 시간을 40년전으로 돌리는듯 하다.
(서울에서 2자리 국번을 쓰던 시기는 대략 40년전 즈음으로 기억된다.^^)
집 안마당에 심어진 저 큰 나무가 저 집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하다.
201403 백사마을
7년여만에 같은 곳을 찾았다.
마을 주변에 길이 몇개 뚫린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그대로였다.
다만 전보다 유난히 공가가 대푝 늘어난것을 제외하면.
20211127 백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