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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일이면 자전거에 듬뿍 빠져 삽니다.
어릴적 했던 취미를 운동이라는 명목하에 다시 끄집어 들었네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 자전거로 다시 찾은 소양호는
잿빛 소양호였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가을 단풍과 낙엽까지도 모두 집어삼킨 희뿌연 소양호도 나름 운치가 있군요.

혼자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북한강길에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젖어봅니다.


201811 춘천 소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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