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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둑을 만들어 방조제라 부른다.
그리고 물을 가두어 그 물이 다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아름답던 갯벌과 바닷가는 하나씩 사라져간다.
아름다운 바다를 막아서 황폐한 땅을 만들고,
도시엔 100층이 넘는 빌딩을 짓고 또 짓는다.
그렇게 바벨탑은 만들어져 간다.
190518 화성 방조제
곳곳에 둑을 만들어 방조제라 부른다.
그리고 물을 가두어 그 물이 다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아름답던 갯벌과 바닷가는 하나씩 사라져간다.
아름다운 바다를 막아서 황폐한 땅을 만들고,
도시엔 100층이 넘는 빌딩을 짓고 또 짓는다.
그렇게 바벨탑은 만들어져 간다.
190518 화성 방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