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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과 내 생각이 같으면 참 좋으련만,
늘 아쉽게도 늘 너는 내맘을 몰라준다.

그러나 어찌하랴.
수십년을 한결같이 곁을 지켜오신 분들도
때로는 생각이 서로 다르실진데...
하물며....


201305 문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