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에 이마을에 들어오셔서..
10년전에 남편과 사별하시고..
이젠 홀로 집을 지키신다는 할머님.
그래도 따스한 이웃분들이 계시니
외로움이 덜하실 거여요.
늘 건강하세요.
201305 구룡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