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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반찬


집앞 텃밭에 나가서 상추를 몇개 뜯어 오셨다.

오늘 저녁엔 그걸 무쳐 드신다고 씻고 계신다.

방금 따오신것이니 무척 싱싱해서 아마도 맛도 .....^^



201305 구룡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