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어릴적 친구들중에 연락이 안 되는 녀석들이 몇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서 잘 살고 있는건지..
오늘은 갑자기 문득 그녀석들이 그리워집니다.
201403 서울 선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