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303 오류동
이번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2학년 유예은 양의 아버지인 유영근씨의 페이스북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곳에는 놀랍게도 세월호 사고 다음날인 4월 17일에 사고선박안에서 보낸 아이들의 보내온 문자메시지도 있네요.ㅠㅠ
그런데 사고 당일에 투입한 잠수부는 고작 16명투입에 전체 인원의 총잠수시간도 고작 70분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선내에는 들어가지도 못했었네요.ㅠㅠ
. . . . . . . . . . . .
위 사진은 2014.5.3. 오후 서울시청앞 합동분향소에서 촬영하였습니다.
-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는 발언과 유병언 회장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라는 말이 무엇이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