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앞에는 위에 천장을 만들어 빨래를 너시고 있었다.
소무의도에서 마을 곳곳을 구경다니다가
우연히 마을 구석에서 발견한 옛스런 풍경.
이제는 어디 박물관에서나 봄직한 물지게가
어느집 담벼락에 걸려져 있었다.
201305 소무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