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상도4동은 철거가 80%이상 이루어진 마을이었다.
사람들은 이사가고 개만 빈집을 지키고 있었다.
다행이 아직 마을에 남은 분들이 몇분 계셔서
가끔씩이나마 강아지들 식사는 챙겨주고 계셨다.
사람은 배신을 해도 강아지는 절대 배신을 안한다더라.
(밤골마을은 상도2동으로 이곳은 밤골마을이 아니지만,
주변 동네의 비슷한 또다른 동네이기에 같은 카테고리에 넣어둡니다.)
201304 상도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