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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골마을에는 유난히 골목에 빨래가 많다.
화창한 날이면 골목 한켠에 빨래를 널어 말리는 것은 예사이고,
심지어는 골목을 막고 빨래를 널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뭐라하는 사람은 없다.
서로를 감싸고 이해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201304 밤골마을
밤골마을에는 유난히 골목에 빨래가 많다.
화창한 날이면 골목 한켠에 빨래를 널어 말리는 것은 예사이고,
심지어는 골목을 막고 빨래를 널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뭐라하는 사람은 없다.
서로를 감싸고 이해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201304 밤골마을